어제 저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전격 회동을 통해 '공동 정부' 추진 의지를 재확인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다시 업무에 복귀합니다. <br /> <br />새 정부 내각 인선을 둘러싸고 불거진 갈등설도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보이는데요, <br /> <br />안 위원장의 출근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안철수 /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] <br />공동정부 정신이 훼손될 만한 일이 있었습니다마는 다시 국민들께 실망을 끼쳐드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업무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엄중한 일이기 때문에 임기 끝까지 제가 최선을 다해서 우리 국가를 위해서 일을 완수할 생각입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앞으로 국정 전반에 대해서 인사라든지 정책에 대해서 심도 깊게 논의를 하기로 했고 특히 보건의료, 그리고 과학기술, 또한 중소벤처, 그리고 교육 분야에 대해서는 더 제가 전문성을 가지고 더 깊은 조언을 드리고 관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508564399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